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 아내 (문단 편집) == 소개 == [[SBS]]에서 [[2009년]] [[5월 4일]]부터 2009년 [[10월 30일]]까지 방영된 [[아내의 유혹]] 후속 [[일일 드라마]]. 전처를 버리고 재혼한 남성이 교통사고로 새 아내에 대한 기억만 쏙 날아간 상황을 그린다고 한다. 위의 한 줄 요약 스토리만 봐도 전작 [[아내의 유혹]]의 명성(?)을 이어가는 막장 스토리가 예상되는데, 역시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사실 이전에 [[그 여자가 무서워]][* [[밥줘]]로 유명한 [[서영명]] 작가의 전작이다(...)]나 [[애자 언니 민자]][* 2007년 이후 SBS 일일드라마 중 가장 막장이 적었고 그만큼 가장 [[시청률]]도 낮았다. ~~이래서 [[막장]]만 만들어야...~~]도 막장끼가 있었지만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는데, 하도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서 아내의 유혹으로 승부수를 띄어서 재미를 보더니 SBS가 이제 일일드라마를 아침 드라마처럼 제작할 모양이었던 듯. 하지만 사람들이 받는 자극에도 한계가 있고 자극만을 받다보면 결국에는 어떤 수도 통하지는 않는다... 일단 이 드라마의 제작진은 "'''2009년 현재 부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아래 아픔과 혼란을 겪으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부부 간의 진정한 사랑 찾기를 통해 부부애와 가족애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따뜻한 드라마를 지향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는 다 그렇다. 원래 기획의도는 훈훈했지만. 예고편에서는 아내의 절규와 아내가 빡쳐서 자동차를 박살내는 장면 등이 나와 시작부터 막장의 초석을 보여주었다. 사실 초반은 그런 대로 넘어가는 것 같았지만 남편(강철수)의 이혼과 교통사고 이후부터 제대로 막장의 진수를 보여줄 모양새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막장으로 흘러간다. 정길연 작가의 장편소설 '변명' 이 원작인데, 원작은 드라마와 전개가 꽤 다르다고 한다. 그룹 [[신화(아이돌)|신화]] 멤버인 [[앤디(신화)|앤디]]가 출연해 아역과 연기력 경쟁을 펼쳤다. 드라마 자체는 안 유명한데 전설로 남은 밈이 여기서 나왔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앤디가 [[박지성]]의 왼발과 오른발을 운운하며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 고 외국인에게 일침을 날리는 짤의 출처가 이 드라마다! 또한 [[김용림]]과 여주인공 [[김지영(1974)|김지영]]이 이 드라마에 고부지간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도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이다. 시어머니 며느리 실사판. [[조관우]]의 곡이자 본 드라마의 OST인 미안해요와 [[비타스]](Vitas)의 [[오페라(동음이의어)|Opera 2]]를 [[https://blog.naver.com/eun3408/120073376698|비교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